[전자책]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강한나.김보름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마케팅기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현실 속에서 마케팅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기업들은 마케팅과 홍보에 대해서 돈을 쓰고 있으며 자신들이 출시하려는 제품들이 잘 팔리는지 이 제품들을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고 어떻게 쓰여지는지 궁금하게 된다. 예전에 네모난 각진 것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둥글고 부드러운 것으로 바뀌게 된다. 여기서 소비자들은 마냥 둥글고 부드러운 것들 찾으면 좋겠지만 언젠가 다시 바뀔 것이며 그 시점을 찾는 것..그것이 기업이 마케팅을 할때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다..책에는 이처럼 어떤 제품을 쓰고 그것을 쓰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인지 나와 있으며 남자의 시선이 아닌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그것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트렌드..이렇게 마케팅과 연결되어 있는 트렌드는 항상 변하가고 있으며 바뀌고 있다..과거에 좋아하던 것이 어느순간 우리 기억 속에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었다.그중에서 어떤 제품은 30년이 넘는 장수제품으로서 사랑받으면서 스테디셀러으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이 그런 스테디셀러를 개발하기 위해서 열을 올리는 건 당연하다.이렇게 지금 현재 우리와 밀접한 다양한 트렌드에 대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나에게 관심이 갔던 건 한정판 트렌드였다.그리고 한정판 하면 먼저 떠올리는 것은 가술와 가수들의 앨범이며, 기존의 앨범에서 확장하여 책과 영화 DVD, 그리고 우리 삶 곳곳에 다양한 한정판이 존재한다는 걸 알수 있다.


한정판에 대해서 먼저 기억나는 것이 바로 엑소(EXO) 1집 앨범이다.그 앨범이 기억나는 것은 100만장이 팔린 앨범이며, 그 안에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SM에 의해서 각 앨범마다 서로 다른 가수의 얼굴이 있으며 한장의 앨범이지만 12장의 앨범이 서로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여기에 재발매라는 기법을 도입하여서 100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것 12장의 앨범을 발매해도 반드시 사는 팬이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과거 소녀시대 또한 마찬가지였다..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소원 1기는 특별한 대접을 받기 때문이며 팬들 사이에서 소원 2기를 뽑아달라는 요청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그렇게 SM이 소원 1기에 특혜를 줌으로서 충성팬을 만들어 내는 것..그것이 바로 SM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이며 다른 가수들도 따라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서 마케팅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의 모습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고 있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요리 프로그램..10년전만 하여도 요리 프로그램인 다큐나 교양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그 요리가 예능에 진출함으로서 스타 셰프가 등장하게 되었고, 백종원과 같은 우리와 친근하면서도 어색하지 않는 요리사까지 등장하게 된다.여기서 요리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로서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먹거리에 대한 걱정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성인병과 관련한 질병들..그 병이 나에게 불시에 찾아올수 있다는 두려움이 안전한 먹거리란 무엇이며,나의 건강을 챙겨주면서 맛있는 요리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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