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찾은 자본주의 문제와 해법
김근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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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도덕철학자로 고전경제학의 창시자입니다. 애덤스미스는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경제 이론을 만들었으며 기업의 이윤추구, 작은 정부..  한나라의 경제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부론> 을 통해서 하나하나 정리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국부론>이라는 책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11가지 에 대해서 하나 하나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그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국부론> 은  10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며 비 경제학 전공자에게는 어려운 책입니다. 하지만 자유방임주의,보이지 않는 손,작은 정부,기업의 이윤 극대화,개인의 이기심.. 이 다섯가지는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사회교과서를 제대로 공부하였다면 이 다섯가지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국부론>을 이해하려면 그 당시 영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온전히 이해 할 수 있으며,그렇지 않다면 왜곡되거나 반쪽짜리 경제 이론으로 치부될 가능성이 큽니다.. 애덤 스미스가 살앗던 18세기 영국은 작은 정부가 아닌 독점 형태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개인은 농업을 바탕으로 경제생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수공업이 발달함으로서 농민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로 몰려들게 되고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애덤스미스는 정부주도의 중상주의 정책에 보고 있으며,영국의 경제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연구 성과를 <국부론> 을 통해서 확인시켜주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애덤스미스의 사상에 대해 18세기 영국의 현실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20~21세기 지금 현재의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재해석함으로서 지금까지 왜곡되었으며 애덤스미스의 사상은 비판받았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을 이해하려면 이 책의 출간 되기 전 먼저 나왔던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공부해야 합니다.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가 아닌 이타적인 존재이며, 정의와 자비심이 바탕이 된 기업의 이윤 추구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덤스미스 하면 떠오르는 '이윤극대화'는 애덤스미스의 이론에서 앞뒤 맥락을 다 자른 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우리 식으로 해석함으로서 자유방임주의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정부는 그에 맞추어 경제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럼으로서 지금 현재 빈부의 격차가 커지게 되었으며 소득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중산층이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회적인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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