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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 가을 ㅣ 꼬마 곰 테디
구닐라 잉베스 글.그림, 정하나 옮김 / 자유로운상상 / 2016년 4월
평점 :

여름이 지나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은 봄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바쁜 겨절입니다..
왜냐면 여름철 무럭 무럭 자란 곳식들을 수확햐야 하고,
추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것은 테디와 메이지 뿐 아니었습니다
해바라기씨를 주식으로 하는 박새는 해바라기 씨를 부지런히 옮겨야 했습니다.
추운 겨울 잘 나기 위해서 살아가
기 위해서 동물들은 각자 부지런히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커다란 호박이 열렸습니다
탐스러운 호박의 모습..테디와 메이지가 들기에는 너무 무거운 호박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운반해갈 수 있는 바퀴 달린 것을 가지고 와서 집에 가져 옵니다.

열심히 수확하고 있는 테디와 옆에서 도와주는 메이지..
그앞에 지렁이 루비가 나타났습니다.
곡식을 수확하고 가을 잔치가 열리기를 기다렸던 루비..
루비는 나뭇잎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물쥐가 왜 메이지 코를 물었을 까요..
그건 물쥐가 테디가 수확한 감자를 다 가져갔기 때문에,
메이지가 감자를 가져간 범인을 냄새로 찾았으며,
범인이 물쥐라는게 들켜버렸던 것입니다...
궁지에 몰린 물쥐가 메이지를 물어 버린 것이죠..


메이지가 좋아하는 뻐다귀...
뼈다귀 하나로 메이지는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거립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테디는 쉬고 있었으며
루비가 좋아하는 나뭇임의 녹색은 어디서 온 것일까 궁금해 합니다.

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하였으며..
먹음직스러운 사과도 모두 수확하였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땔나무를 준비하고..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 땔나무믄 집을 따스하게 해 줄 장작입니다.
그리고는 비가 퍼붓고 천둥이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테디와 메이지,고양이 톰은 비가 거세져도 청둥이 쳐도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