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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정리의 힘 -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구제 고지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4월
평점 :
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는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습니다. 좋은 감정은 기분이 좋아질때, 무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성취했을때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나쁜 감정은 나의 마음 속 내부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에서 누군가에 의해서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나에게 영향을 주는 불특정 다수에게 먼저 느낍니다.
이렇게 나에게 다가오는 나쁜 감정은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생기며, 심각한 경우 하루 내내 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책에는 나쁜 감정을 버리고 좋은 감정을 취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 스스로 나쁜 감정의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일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느끼는 나쁜 감정들을 버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실제 현실 속에서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해라는 것에는 동질감과 경험,공감이 필요하지만 실제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할 때 나의 감정은 흔들리게 됩니다.어떤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때 나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치인과 어떤 범죄를 저지르는 누군가에게 분노를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렇게 내가 느끼는 나쁜 감정들을 계속 가지고 있다는 건 나에게 상당히 해로우며, 또다른 누군가에게 피해가 올 수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무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며,습관으로 연결됩니다.
이런 감정들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음악,호홉을 통해서 그 감정들을 버릴 수 있으며, 그 감정들을 일기장이나 공책 그리고 컴퓨터의 메모장에 기록하는 방법만으로도 지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나쁜 감정들 중에는 이들 방법을 쓴다고 하여도 모두 다 지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그 감정들을 지우는 습관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이런 나쁜 감정들은 어릴 적 습관과 함께 성격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 모든 나쁜 감정들을 정리해야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감정 정리에 있어서 관심이 갔던 것은 나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할 때 밖으로 나가서 빠른 걸음을 걸을 때 그 기분이 풀린다는 것입이다. 저는 빠른 걸음을 걷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나쁠때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으로 나가서 기분이 풀릴 때까지 달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분이 차분히 가라 앉는다는 걸 느낍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감정을 푸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