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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연습 - 머뭇거리는 이들을 위한 작은 가르침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정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책에서 말하는 나를 바꾸는 연습은 바로 자신을 즐거운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장애가 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이며, 그것을 제거해야만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떤 꿈을 현실로 옮길때 그것이 될지 않될지 확인하는 것보다 실패할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그것이 바로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데 있어서,변화하기 위해서 가장 불필요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책에는 이처럼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 10초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 저자는 두뇌언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을 신체 언어와 심리 언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뇌는 자신이 꿈꾸는 그 꿈에 대해서 신체언어와 심리 언어는 다양한 형태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마라톤을 출전하고 완주를 하느 것이 꿈이라면 그 꿈은 두뇌언어가 됩니다. 여기서 마라톤에 참가하고 완주하기 위해서 필요한 체력과 근력을 만드는 것는 바로 신체 언어와 심리언어이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책에는 매일 10초를 투자하면 두뇌언어와 신체언어와 심리 언어를 일치 할 수 있으며,자신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는 공감을 하지만 10초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말을 보면서 실제 그것이 가능할까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10초라는 시간은 최고의 육상선수가 100M를 달리는 시간이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상당히 짧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며 10초라는 시간은 상당히 짧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처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이 중요하며 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힘입니다. 이 책에는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준비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꿈꾸는 것에 대해서 남들의 응원을 받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자기가 자신을 응원할 줄 알아야만 비로소 꿈에 다가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