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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 작은 습관이 만드는 대단한 영어 실력
조이스 박 지음 / 로그인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 적 우리는 한글을 어떻게 배웠을까요. 가나다라 마바사를 배우기 전 말부터 배웠습니다. 글자를 전혀 모른채 부모님이 말하는 언어를 따라하고 질문하고 익혀왔던 것입니다.그렇게 우리는 모국어를 배웠으며 실제 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쓰는 한글에 대해서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상당히 어렵고 힘들게 생각할 것입니다.비슷한 발음인데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우리말들..그것은 우리가 영어를 익히는 것만큼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말을 배우고 있으며 실제 사용하고 있으며 배우고 있습니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차오루처럼 말이지요^^우리가 어려워 하는 속담을 깨달같이 준비하고 실제 배운 것을 써먹으려고 하는 차오루처럼 우리도 영어를 그렇게 공부하면 확실하게 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 또한 그들이 한글을 익혀왔던 것처럼 우리도 영어를 그렇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과정이 한긇을 배웠던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더라도 한글을 배웠던 방법 그대로 한다면 불편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다가가야 하느지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책에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한글을 배우는 방식과 비슷한 형태로 영어를 배울 수 잇는 방식이 나와 있으며 영어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책은 100일과정이며, 매일 2~3 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에는 이렇게 preview -sentence -paragraph-exercise 로 나위어져 있으며,하나의 지문을 네번에 나누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지문을 네범 반복하도록 하였으며, 문장 하나를 통째로 암기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지문을 통해서 영어 공부를 하려면 소리를 내어서 읽은 것입니다. 물론 크게 소리내어서 읽어도 좋지만 웅얼웅얼 거리더라도 지문의 영어 문장을 반복하면 영어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0일째 영어 공부입니다. 앞에서 배웠던 영어 지문보다는 상당히 길고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 하나 영어 문장을 분석해 본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건 우리 말 또한 문장이 길다고 하더라도 의미별로 나눈다면 어렵지 않으니까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언어는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문장이 길다고 하여도 어렵지 않습니다. 내 수준에 맞게 그 안에 어려운 단어들은 스스로 유추해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매일 매일 영어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선 이 책으로 100일 미션 하는 것은 어떨까요.. 네이버 블로그를 보시면 100일 미션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마지막 100일이 되면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저는 영어 100일 미션은 해 보지 못했지만 독서 100일 미션은 며칠 전에 했거든요... 이 책으로 한번 100일 미션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꿈틀꿈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