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도감 비문학 - 2017 수능날! 국어 1등급을 향한 완벽한 기출훈련법
김기덕.나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수능을 쳤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수능을 칠때와 지금은 수능 방식이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공부를 하지만 저는 대체로 언어영역=문학이었으며, 선생님은 별도로 비문학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비문학은 상당히 포괄적이면서 시대에 딱라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서 선생님들 또한 비문학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힘들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비문학에 관한 책이 별도로 나와 있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가 다양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예전에 제가 겪었던 어려움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비문학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들을 다루고 있으며 학생에게 필요한 상식을 가르치는데 있습니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지문은 저작권에 관한 지문이었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과저나 지금이나 중요시 해왔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엄격하지 않았기 때무이며, 저작권법이 발효가 된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인터넷 안에서의 저작권 문제는 엄격해 젔으며 포털 사이트에 그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위반되는 글이나 사진은 삭제와 차단을 통해서 걸러내고 있으며, 심한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한편 저작권을 지나치게 보호하는 나머지 법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의 지문 중에서 5번과 6번이 관심을 가진 것은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 주기 때문이며, 저작권법이 위반되는 경우와 위반되지 않는 경우그 두가지의 차이점을 수능을 치는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저작권법은 이 지문보다는 더 폭괄적이며 더 자세하다는 것입니다. 여기 나와 있는 지문은 기본적인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 정도로 그치고 있습니다.









수능에서 미문학을 다루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함입니다. 책은 성격에 따라 문학과 비문학으로 크게 나뉘며 비문학의 경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그래서 독서를 할때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어 비문학은 이처럼 책을 읽을때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대로 얻는 방법이 무었인지 가르쳐 주고 있으며 우리 언어의 기본 배경 상식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지문을 통해서 문제 분석과 해결능력까지 함께 키워 줍니다.이렇게 국어는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며 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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