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즈니스, 이제는 뇌과학이다
하기와라 잇페이 지음, 황미숙 옮김 / 올댓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책에서 말하는 뇌과학이란 무엇일까요. 

뇌과학이란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해하는지 아는 것이며, 사람의 기억과 행동,감정과 습관 그리고 생활방식까지 전반적인 것을 이해할수가 있으며,비즈니스를 할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팔수 있다는 것입니다.특히 사람들의 무의식 세계가 바로 뇌과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왜 뇌과학에 관심을 가져야만 할까요. 그건 우리 주변에 비슷한 물건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늘어남으로서 소비자들의 결정 권은 늘어나지만 기업으로서는 제품을 만들고 파는데 있어서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게 됩니다. 물론 기업 뿐 아니라 사람과 연관되어 있는 무든 영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이렇게 뇌과학을 알게 되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수가 있으며,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와 기업경영까지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제품을 파는 매장의 인테리어나 광고 마케팅과 같은 경우 뇌과학이 적극 이용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사려고 할때 계획적으로 소비를 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무의식적인 충동에 이끌려 물건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어떤 물건을 당장 사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손해가 될 거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면 그 물건을 다른 제품들보다 더 많이 필릴 것입니다. 그 안에는 바로 우리가 말하는 뇌과학이 활용이 되며, 적극 이용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뇌과학은 기업에게도 필요하지만 우리 일상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작은 매장을 꾸리고 장사를 하거나 회사에서 일을 할때 그리고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 직종인 경우 뇌과학을 알게 되면 어려운 일들을 조금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뇌과학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책에서 말하는 뇌과학을 도입하였으며 그것을 활용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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