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 요즘 반찬 - 스타일 쿠킹클래스 101recipe의
문인영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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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월간 잡지를 보면 요리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잡지 안의 요리하하는 법을 메모하거나 카메라로 찍어서 나중에 해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집에서 따라 하게 되면 책에서 이야기하느 맛이안 나올때가 있다.그래서 실망을 하게 되고 또 다시 새로운 잡지가 나오면 또 다시 요리 이야기를 찾게 된다..그렇게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느끼는 것은 나에게 부족한 웜가가 있구나 느끼게 된다.그리고 제대로 된 요리서적이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요리 중에서 반찬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나오고 있다.특히 초보자들이 실수 하는 양을 맞추는 법에 대해서 앞부분에 나와 있으며 계량컵이 없을때의 요령에 대해서 나와 있다..












시금치 두부 무침...할머니께서 어릴적부터 해 주신 음식..그래서인지 지금까지 그 식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여기에 두부와 함께 하는 요리 방법은 내 입맛에 딱 맞을 것 같고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때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였다.그리고 맵지도 짜지도 않은 반찬이기에 남녀노소 거부감 없는 만찬이라고 할 수 있다.







느타리 버섯 무침..가까운 큰집이 농사를 지어서 종종 버섯을 얻어 먹게 되고 넘치는 버섯을 감당하지못할 때가많았다..다양한 반찬에 들어가는 버섯은 특히 잡채나 볶음 요리나 무침 요리를 할 때 자주 쓰이게 된다..


300페이지 가까운 요리책에는 100여개의 다양한 반찬 요리가 담겨져 있다..특히 간단한 재료와 양념만 준비되어있다면 누구나 따라 할 수가 있어서 집에서나 야외에서나 충분히 해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 요리를 가볍게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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