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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궁금할 때 타로카드
레베카 정 지음 / 이다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타로가게에서 타로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것과 점을 보는 것을 우리는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로가게에서 타로를 통해 미래를 보는 것과 점을 보는 것은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점집은 사람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면서 점을 보면서 부적을 쓰지 않으면 집에 않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무언의 압박을 줍니다. 타로가게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타로를 통하여 자신이 현재 처한 문제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 주는 것이 타로입니다.
우리가 가진 고민이란 바로 자신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현재 가정이나 직장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신체적 컴플렉스,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갔지만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전공 선택,그로 인하여 다른 대학교 다른 전공으로 전과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학교 다닐때 후배였던 동생이 직장에서 상사로 있을때의 말못할 고충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타로 마스터이며 타로를 통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책 안에서 관심 갔던 카드가 바로 운명의 수레바퀴입니다..자신의 전생의 잘잘못이 현재에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윤회사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카드를 통해서 상담을 받는 사람이 가진 그 고통이 과거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지금 현재 자신이 처한 고통이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가진 고민이 있어서 가까운 곳에 법륜 스님이 오신다하여 상담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법륜스님의 상담을 통해서 느낀 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것이 있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면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타로카드를 통한 상담이야기...책이 아닌 직접 타로가게에서 자신의 미래를 알아아보고 싶다는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