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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위의 권력 슈퍼리치 - 2천 년을 관통한 부의 공식
존 캠프너 지음, 김수안 옮김 / 모멘텀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을 우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슈퍼리치라 불린다...과거의 슈퍼리치와 다르게 현대의 슈퍼리치는 제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금융상품과 숫자놀이를 통해서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형태를 띄고 있다...그 중심에는 유대인이 있다...
우리가 슈퍼리치라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하나의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특히 정치인과 적을 두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가까이 하지 않는 일정한 거리 속에서 돈을 벌어 들이게 되는 것이다..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듯이 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정치인들이 있어야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인들이 1000억을 벌기는 힘들지만 1000억을 벌고 난 뒤에는 기하 급수적으로 재산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사회의 제도를 자신들 입맛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하루 1달러에 가난에 허덕이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지구 반대편에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위해 축제를 여는 슈퍼리치가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미국의 남북전쟁이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그들의 목적은 부를 축적하기 위함이었다..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이일어나는 그 목적에는 슈퍼리치라 불리우는 약탈자본가가 있었다...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슈퍼리치는 자신이 가진 돈을 이용하여 경쟁자를 없애기 위해서 제도를 바꾸고 정치를 이용한다..슈퍼리치는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하나 둘 제거 하는 것이다... 과거의 슈퍼리치와 다르게 현대의 슈퍼리치는 자선사업이나 교육 사업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알리려 하고 자신이 죽은 뒤에 가치있는 기업가,존경받는 기업가로 존재하고 싶어한다..
책을 읽으면서 슈퍼리치는 대공황이나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데 애를 썻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그리고 자신이 벌인 사업이 망하는 순간에도 자신의 재산을 감추려 하였으며 그 책임을 사회에 돌리려고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