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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대박 표현사전 - 3,000문장으로 꽉 잡는 실전 비즈니스 이메일 영어
박명수.이진규 지음 / 로그인 / 2012년 7월
평점 :
비즈니스 영어를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자신를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자신이 회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면접관에게 매력을 알리는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책안에 담겨져 있다..여기서 자신의 능력이란 자기소개서 뿐 아니라 학교에서 직장에서 일하였던 경험 그리고 다양한 취미 활동을 이야기한다..그리고 신입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영어 표현도 함께 담겨져 있다.우리가 알아야 하는 기본 회화에서 그 문장과 유사한 영어 표현도 함께 담겨져 있어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입사원이 되면 여러가지로 어색하고 힘들다...먼저 자기 소개부터 자신이 일해야 하는 부서를 알아 가는 것 그리고 월급을 받고 소득공제와 휴가 그리고 병가를 내는 것..자신과 관련있는 거래처를 알아가는 것,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과 함께하는 지원들의 이름과 직함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정확히 하지 않는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 받기 쉬우므로 모르는 것은 정확히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모르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눈치만 본다면 자신만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책에는 특히 컴퓨터 사용에 관한 비즈니스 영어가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생길 수 있는 컴퓨터 에러 그리고 컴퓨터의 기본 명령어를 쓰는 방법 뿐 아니라 컴퓨터와 연결된 장치들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인터넷과 이메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된다.한편 이제는 컴퓨터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관련한 회화도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사용법,앱 설치하는 것 등등의 영어회화가 이제는 비즈니스 영어 회화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이다...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고 그 아이디어에 찬성하거나 의견을 추가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다...그리고 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설명을 추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의견을 표출할 수가 있다..그리고 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의견 충돌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프리젠테이션이란 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한다...특히 어떤 것을 투자를 하거나 회사 안에서의 실적을 보고할 경우 숫자보다는 표와 그래프를 사용하는 것이 쉽고 정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다양한 표현들이 나와 있으며 장소와 시간 그리고 때에 따라 어떤 영어 표현을 써야 하는지 알 수가 있다..그리고 우리나라에 높임말이 있듯이 영어에서 쓰이는 공손한 표현이 책 안에 담겨져 있어서 이러한 표현은 꼭 외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리고 영어는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