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만든 사람들
현경병 지음 / 무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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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럽을 이야기 할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두가지가 있다..그 두가지는 헬레니즘과 르네상스이다....그 두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알게 된다면 유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고 가까워지게 된다...


우리가 자주 쓰는 헬레니즘(Hellenism) ...이 용어는 1863년 독일의 드로이젠이 그의 저서 <헬레니즘사(史)>에서 처음 쓰여지게 된다...이 단어의 뜻은 유럽의 문명의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쓰여졌으며 특히 그리스 문명과 엘렉산드로 대왕이 헬레니즘 문명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알렉산드로 대왕은 동방 원정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동방 원정을 통해서 서아시아와 인도에 이르는 방대한 영토를 개척하였으며 한편 무리한 원정으로 인하여 그리스 내부의 분열을 일으키게 된다.. 인도 원정에서 병사들은 풍토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이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알렉산드리아에 대해서 그의 업적에는 유럽의 문명이 아시아에 흘러 들어가게 하였다는 것은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르네상스(Renaissance)..유럽에 있어서 르네상스가 중요한 이유는 르네상스로 인하여 1000년 암흑기였던 중세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그리고 르네상스를 이야기 할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이며 우리가 말하는 르네상스는 1452년에서 1564 년까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르네상스가 생길수 있는 근원에는 유화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명이 있었다....그리고 르네상스가 지나고 난 뒤 유럽은 대항해 시대와 종교개혁,그리고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전세계의 중심지가 될 수가 있었다...


책을 통해서 유럽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가 있었으며 유럽이 지금까지 철학 문화,미술,음악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유럽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며 아시아와 이슬람 문명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 또한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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