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깊은 떨림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세계 명시 100
강주헌 엮음, 최용대 그림 / 나무생각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와 나..서로 만나서 사랑을 하고 행복해지는 길..

우리가 꿈꾸는 삶이지요...

시는 것은 우리에게 아픔을어루 만지고 보듬어 주면서 ...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이란 서로 바라 보면서 서로의 눈빛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우리는 완전하지 않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사람과 만나면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준 상처는 잊지 말아야 하며...

내가 받은 상처는 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럼으로서 내 안의 증오를 감출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렇지 않지요..

내가 상대방에게 준 상처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남이 나에게 준 상처는 잊지 못하는 것...그것을 우리는 불행이라고 부릅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의지하고 또 의지하는 것입니다...

연리지처럼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면서 내가 가진 불완전함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채워나갈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잇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자신이 있다면 사랑할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서에게 잇어서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나와 같이 걸어가면서 상대방의 발걸음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어 나가는 것..

그리고 서로의아픔을 어루만지면서 기운을 주는 존재...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시를 통해서 사랑이 무엇인지...우정이 무엇인지 알수가 잇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있어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서로를 포기 하지 않는 것..

그것이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