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발견 -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려는 당신께
최은숙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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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여서 1년이되고 일년이 모이면 나의 인생이 된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이지만 누군가는 그 주어진 24시간을 알뜰하게 쓰는 사람이있고 누군가는 그 24시간을 하염없이 흘러 보내는 사람이있다...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질 것이다.가치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우리는 가끔 자신의 하루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김광석의 노래는 20년이 흘렀어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살면서 힘들때면 문득 생각나는 노래...김광석의 노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기도 하고 슬픔에 젖기도 하는 건 김광석의 들려주는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무계획의 여행....

가끔은 누군가에에 이야기 하지 않고 훌쩍 혼자서 여행 가고 싶을때가 있다...

버스 터미널에서 7번째 오는 시외버스를 타고 7번째 오는 시내버스를 타서 마지막에 묻지마 무계획의 여행...아니면 전국을 시외버스가 아닌 시내버스로 여행하는것...느릿느릿 버스이지만 그만큼 우리는 빠름빠름 속에서 놓친 것을 우리 마음 속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명절이면 항상챙겨가는 것이 있다...빵과 떡...

어릴 적부터 빵과 떡을 좋아하는 식성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앉아서 눈에 보이는 빵과 떡은 그 자리에서 다 먹는 식성....전국의 빵집과 서점을 돌아다니고싶어진다...





조금 불편하게 살기....우리가 과거보다 주위사람에게 배려없는 것과 양보가 없는 것은...

너무 편리함 삶을 추구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하게 한다..

초고속 인터넷...비보호 좌회전...경제적이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

우리가 가진 것을 잠시 내려놓고 과거에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추구하면서 사는 것은 어떨까...컴퓨터와 스마트폰,TV가 없는 삶 속에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것을 찾아가는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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