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지만 완벽한 상상 친구 책꿈 1
A. F. 해럴드 지음, 에밀리 그래빗 그림 / 가람어린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는 가끔 책에 나오는 아만다의 상상친구 루거와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특히 언제나 나에게 친구가 되고 위기의 순간에 흑기사가 되어주는 그런 친구...언제나 나의 편을 들어주는 그런 친구를 누구나 원하게 소망할 때가 있다...


아만다와 아만다의 상상친구 루거..둘의 만남은 아만다의 집에서 옷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자신의 신발을 감추려는 순간 옷장 속에서 한 소년을 보게 되고 아만다는 그 소년을 빈센트와 줄리아에게 소개 하지만 두 사람은 루거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고 아만다는 바보가 되고 만다...그리고 루거를 자신만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만다가 사는 집에 어느날 턱수염이 긴 대머리아저씨 번팅이 찬아오는데 번팅이 아만다 집에 찾아온 이유는 상상 친구 루거를 잡아먹기 위해서였다....번팅은 상상친구를 잡아 먹는 악당이라고 할 수가 있다...상상 친구를 잡아 먹어야만 자신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루거와 아만다의 만남은 어느날 아만다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아만다는 병원으로 가게 되고 루거는 혼자 길을 떠돌게 된다..그리고 자신을 알아보는 고양이를 알게 되고 고양이를 통해서 자신과 똑같은 상상친구를 만나게 된다..


아만다와 헤어진 뒤 루거는 아만다의 친구 줄리아 래디시의 상상 친구가 되는데 줄리아 래디시의 상상친구는 소년 루거가 아닌 소녀 베로니카 샌드라 줄리엣 래디시였다.줄리아 래디시를 통해서 아만다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아만다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나서게 된다...그러나 병원에는 자신을 노리는 번팅이 있었다...아만다와 루거의 재회...겨우겨우 아만다의 기억을 되살리게 되는데...번팅은 루거와 아만다의 목숨을 노리게 된다...그러나 번팅은 루거가 아닌 자신의 상상친구를 먹게 되고 그동안 쭈그렁 할아버지로 되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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