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사로 잡는 0.3초 SNAP
패티 우드 지음, 김고명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호감이 가는 사람,처음 보는 사람 그리고 자신에게 난처하게 하는 사람 등등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그러한 만남을 가지면서 그들과 가까이 하고 친분을 유지하고 싶을 때가 있다...책에는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이에게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특히 나 자신과 친분이 잇는 사람보다는 처음 보거나 가끔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로 인하여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이러한 우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자신이 바뀌게 되면 상대방도 바뀌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행동..이 무의식적인 행동을 우리는 비언어적인 신호라고 부른다.비언어적인 신호는 눈짓,손짓,몸짓 그리고 얼굴 표정에서 나타나며 비언어적인 신호를 잘 활용하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보일수가 있다...


우리가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잘 웃고 감정이나 표정을 숨기지 않으며 자기 기분을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그들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같이 좋아하고 같이 슬퍼하면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표시하게 된다..그리고 여기에 따스함이나 정겨움 그리고 배려가 포함이 되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있다..여기서 솔직하다는 것에는 상대방에 대한 무의식적인 폭력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악수하는 것이다..그러나 이 쉬운 방법에도 규칙이 있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짧은 미소와 함께 서로 눈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서로의 손을 가볍게 잡는 것이 필요하다...여기에 양손으로 악수를 청한다는 것의 의미는 상대방에 대한 호의와 온화함이 담겨져 있으며 나는 당신과 친구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책에는 이외에도 포옹하기 그리고 경청하는 것에 대해서 나와 있으며 포옹하는 것은 서로가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하지 않아야 하며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상대방을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표정을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고 느끼고 배려 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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