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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운전면허 필기시험문제 (8절) - 2016년 시행 새 출제문제 수록
도로교통공단 엮음 / 크라운출판사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운전면허 간소화가 되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이 운전면허를 따려고 하고 있다..우리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독학으로 필기를 공부하고 필기 합격 후 연습면허를 가지고 6시간 이수를 채운 뒤 시험장이나 운전전문학원에서 시험을 본 뒤 합격을 하여야 한다...그러나 현실은 6시간 운전으로 합격을 하는 경우는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 아니고는 힘들다..
많은 초보 운전자들은 필기 합격 후 기능시험을 거쳐 도로 주행부터 멘붕에 빠지게 된다...그것은 운전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이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학원에서는 당연히 학원생이 기본적인 것은 준비하고 왔겠지 생각하고~학생은 학원에서 다 가르쳐 주겠지 생각 하기 때문이다...
특히 1종 보통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시동을 어땋게 거는지 그리고 교차로에서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그리고 학원생이 가장 실수 하는 것이 차가 중앙을 가지 않고 하얀선이나 중앙선에 맞물린다는 것이다..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선을 코앞이 아닌 100m 앞에 두면 된다....차가 선에 맞물리면서 상대편 차와 충돌이 일어나면 과실은 당연히 선을 넘은 운전자에게 있다...물론 그럴 가능성은 악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려는 사람이 아니고는 많지 않다..이유는 학원차가 지나가면 초보 운전이라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자연히 차들이 안전 운전을 하기 때문이다....
운전을 할 때 필요한 것은 책을 통해서 교차로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여야만 한다..교차로 신호를 제대로 인식을 하고 어떨때 출발하고 어떨때 먼춰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한다...특히 황색불이 들어올때 그냥 지나가려고 서두는데 그럴 경우 실격 처리가 된다....그리고 소방도로나 기타 주차를 하면 않되는 곳을 체크 하여야 하며 1종 보통에서는 기어 넣는 것이 익숙하여야만 다른 이들보다 운전의 감을 빨리 찾을 수 있다..그리고 운전을 할때 주차 브레이크를 올리지 않고 출발하는 학원생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브레이크 고장이 생기기 때문에 운전할때 꼭 체크 하여야 한다...
운전은 항상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이 필수이다..나 혼자 운전을 잘 한다고 해서 무사하지 않으며 상대편에서 오는 차들을 예의주시하여야 하며 빨리빨리 조급한 대한민국 문화로 인하여 앞차와 안전 거리 유지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안전거리를 유지하여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가 있다..
책에는 이처럼 운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으며 비가 올때 조심하여야 하는 것,표지판을 제대로 읽는 법,교차로 체크,.4차로에서 우리가 추월차선이 어디인지 알수 있으며 추월차선을 지나 차를 추월한 뒤에 자신의 차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