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김수영.젊은부자마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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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를 하는 것은 월급을 제외하고는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보험밖에 안 보이디 때문이다. 물론 사업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업보다는 부동산 투자가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할 수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저금리로 인하여 예금이 제태크에 있어서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책에는 부동산 투자 중에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알 수 있으며 법원을 통해서 나온 부동산 매물을 어떻게 입찰하고 낙찰하는 데 있어서 체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 


대다수 부동산 투자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저평가된 부동산 매물을 찾는 방법이 나와 있으며 사람마다 그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책을 쓴 심수영씨 또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현장 답사이며,편장 답사를 통해서 그 건물의 상태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경매의 경우 그 건물의 소유주나 입주자가 있는 경우 짐의 내부 상황을 알수 있는 것은 조심스럽기에 아랫층이나 위층에 사는 집주인을 통해서 경매 물건을 확인할 수가 있다.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 건물이 노후화 된 경우 누수가 있는 건물은 누수를 완벽하게 제거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부적합하다는 점이다.


부동산 경매를 하고 부동산 내부의 인테리어를 다시 할 때 본인 스스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과 돈이 투자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을 우선하며,내부에 들어가는 자재를 꼼꼼히 체크 할 수 있어야만 제값을 받고 팔수가 있다.그렇지 않은채 전문가에게 일임을 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그곳에 사는 경우와 투자 하는 경우는 다르다는 것이다. 집에 들어와 살려고 하는 사람은 낙찰가 보다 너 높게 써 내는 경우가 많으며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낙찰가 보다 낫게 써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 경계선에서 타이밍과 선택,그리고 결단성과 안목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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