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격려 -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W. 베란 울프 지음, 박광순 옮김 / 생각정거장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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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격려 이책은 아들러의 수제자였던 베란울프가 미국 대공황이 유행하였던 1931년에 발표하였으며 원제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hOW TO BE HAPPY THOUGH HUMAN) 이다...


행복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며 직접 측정을 할 수도 없다...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이 멋진 인생을 사는 대가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자라고 할 수가 있다...그리고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삶에서 불행과 그것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야 하며 그것을 지워나가는데 노력해야 한다..불행은 자신이 추구하는 삶 속에서 다른이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는데서 오는 실망과 좌절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그것의 근본적인 이유는 스스로의 무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무지는 비뚤어진 행복을 추구하게 되고 그 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게 된다..그리고 그것은 자존감을 낮추는 원인이 된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그러한 자존감 하락에는 자신의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그리하여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열등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열등감이 있다...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열등감이라는 것은 서로가 가지는 것에 대해서 자신은 가지지 못한 것으로 인해 생겨나므로 A와 B는 서로에게 열등감은 느끼게 된다...그리고 그러한 열등감은 서로간에 절대 비교가 아닌 상대 비교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그것을 서로가 표현하지 않기에 느끼지 못할 뿐이다..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서로가 가진 열등감을 인정하고 서로 함께하면서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가진 허영이라는 것은 내가 남보다 앞서고 싶다는 것에서 비롯되며...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 시간낭비를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허영심으로 비롯된 다른 사람과의 갈등과 긴장감...그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경험을 쌓아가는데 방해가 된다...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떤 것을 추구하여야 하고 어떤 것은 버려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나 스스로 행복해진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그 행복이 전달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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