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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이펙트 -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유광선 지음 / 한국평생교육원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30개의 법인을 가지고 있는 유광선씨의 성공 노하우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 나이에 사업을 꾸리고 확장하면서 우여곡절 많았지만 스스로 일어날 수 있었으며, 그 사업의 첫 시작은 20여년전 과외 아르바이트에서 시작되었다.
1990년대 초반 과외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던 유광선씨는 처음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라갈 시점 세과목 50만원 과외를 예상하였지만 과외를 신청하였던 분은 한과목당 50만원을 생각하였으며 150만원을 부르게 된다.그렇게 우연히 시작한 과외 아르바이트는 자신의 대학교 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하였으며 교육이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었다는 걸 예측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우연한 기회, 유광선씨 스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관련하여 반드시 100권의 책을 읽고 100곳의 장소를 다녀와야 하며 100 명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유광선씨 스스로 이 세가지를 실천했다. 100권의 책을 읽으면서 10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100곳을 다니면서 자신이 모르고 있는 세상을 볼수가 있으며, 여기에는 취미가 아닌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잣힌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간절히 원하고 자신의 꿈을 주변에 널리 알린다면 스스로 성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으며,예기치 않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물론 기회라는 것 또한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그 꿈을 소문을 내야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오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유광선씨 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 노하우를 알수 있었다.사업을 하면서 실패와 사기를 당하면서 좌절할 수 있는 그 순간에 그는 자신의 가치를 먼저 생각했던 것이다. 실패의 크기가 바로 자신의 가치의 크기라는 걸 먼저 생각하였으며,스스로 간절하게 가치를 올리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였다.그것은 유광선씨 스스로 실패란 실패에서 머물지 말아야 하며 성공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