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티브 잡스 이야기 - 상상력과 창의성의 영원한 롤모델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움직이는 서재) 2
짐 코리건 지음, 권오열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5년 11월
평점 :
이 책은 애플의 ceo로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이 담겨진 이야기이다.기업가로서 혁신을 추구하였던 스티브 잡스.그는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갔으며,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과학 기술을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다.
책을 읽어보면 알다 시피 스티브 잡스는 불우한 삶을 살았으며 때로는 괴팍한 성격을 지녔다는 것이다.그리고 동양사상에 심취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성공방식과는 다른 특별한 삶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스티브 잡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바로 아버지 폴잡스이며 폴 잡스는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그리고 아버지 곁에서 스티브 잡스 또한 기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는 걸 알 수 있다.
스티브 브 잡스가 컴퓨터에 관심을 가졌던 건 크리튼던 중학교와 쿠퍼티노 중학교시절이었으며 나사연구소에서 쓰였던 단말기였다.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그때가 1960년대 중반이었다는 것이며,다른 사람들이 컴퓨터에 대해서 알지 못하였던 그때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이렇게 책을 통해서 외톨이면서 괴짜였던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으며,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쫒겨났지만 다시 복귀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알게 된다. 또한 스티브 잡스는 대학 졸업장 대신 창업을 선택하였다는 것,사과 농장에서 애플이라는 기업의 이름을 찾아냈다는 것을 같이 알수가 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IBM컴퓨터에 대해 알수가 있으며 IBM 과 애플이 경쟁관계였다는 것,그리고 이후 빌게이츠의 마이크로 소프트와 또다른 경쟁을 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