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으로 짠테크하라 - 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김승동.임성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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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들었던 보험들은 인터넷보다는 지인들을 통해서 들었다. 그것은 보험을 들때 조금 비싸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을거라는 믿음 때문이다.특히 깨알처럼 쓰여진 보험 약관을 읽어보면 한글로 쓰여졌음에도 어렵다는 것이며, 실제 보험을 타데게 될때 그 약관은 머리 아프게 될 수 있다는 걸 경험해서 알게 된다. 그것을 보험을 들때 가까운 사람들에게 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책은 제테크의 수단으로서 보험을 어떤 걸 들어야 하는지 알게 해 줌과 동시에 저축보험을 들면 이런 혜택을 주고 저런 혜택은 준다는 걸 알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저금리에서 처축보험은 은행이자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세금이 없고,사고나 질병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은행에서 떼는 15퍼센트의 세금은 저금리 시대에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보험을 지인을 통해서 들었기에 보험 비교는 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보험비교에 대한 글이 나와서 솔깃하였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보험 비교사이트가 소비자를 위한 사이트가 아닌 보험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다른 여느 비교 사이트 들 보면 소비자의 이익보다는 홍보가 목적인 경우가 더 많았기에 보험 비교 사이트 또한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보험이 장년층을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판매되었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보험도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부모님들의 아이에 대한 걱정때문에 생겨났으며, 

보험 상품 또한 다양해졌다.

다양한 보험 상품 중에서 어떤 걸을 골라야 하는지 

소비자의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액보험이란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납입한 보험금 중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형태라는 것이다.그건 다시 말해서 원금 보장형 보험 상품이 아니며, 위험을 안고 보험을 드는 경우에 해당된다.변액보험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수가 있으며,보험을 들때 어떤 걸 우선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보험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었으며,보험계약을 할 때 어떤 상품을 들어야 하는지 알수가 있다.특히 보험회사에게 손해가 되는 보험 상품인 경우 금방 나타났다가 금방사라지므로 그것을 빨리 찾아내는 소비자가 현명한 소비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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