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의 스타일북 봄-여름 Spring-Summer - 매일매일 새로운 365일 코디네이션 보통날의 스타일북 1
기쿠치 교코 지음, 김혜영 옮김 / 비타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남자와 여자의 큰 차이점은 자신을 꾸미는 것에 있다..집 앞 슈퍼마켓에 들러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찾아서 입고 가는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부스스한 머리에 면도도 하지 않은 채 츄리닝에 티셔츠 차림으로 나갈 때가 많다...그래서인지 여자들은 10컬레의 구두와 수많은 옷과 바지(치마)를 가지고 있음에도 옷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게 된다..


여자에게 있어서 패션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감추는 도구이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그래서 비가 올때 날씨가 좋을 때 눈이 올때 바람이 풀때 상황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지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옷차림 또한 달라질 수 밖에 없다..마찬가지로 어느 장소에 가느냐에 따라 입는 옷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이와 반대로 남자들은 대다수 단순한 패션에 약간의 장신구를 걸치는것으로 패션이 완성이 되고 매일 매일 옷을 바꿔 입는 남자를 카사노바나 바람둥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여성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이 책 안에 담겨져 있으며 옷과 바지의 조화로움 뿐 아니라 모자와 가방 그리고 신발까지 옷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신발은 하이힐,플랫 슈즈.,운동화를 선택할 수있으며 비오는 날에는레인부츠를 선택하면 된다...여자의 옷 스타일은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달리지며 직장에서 입는옷,카페나 식당그리고 소개팅에서 입는 옷,등산이나 조깅을 할때도 옷차림이 달라지는 것은당연하다..그리고 책안의 패션 스타일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선물 이벤트를 생각할 때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여자친구에게 맞는 패션과 거기에 꽃다발 이벤트까지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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