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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리더십 -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ㅣ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5년 1월
평점 :
요즘 대한민국 인천에 알리바바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꿈틀꿈틀 거리고 잇습니다.왜 이베이도 아닌 알리바바의 움직임에 우리는 촉각을 세우는 걸까요.그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있기 때문입니다.마윈처럼 생각하라는 말처럼 그의 말과 생각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이고.
그는 새로운 기업의 창업의 기반에는 미국에도 없고 중국에도 없는 마윈 자신만의 아시아를 표방하는 쇼핑몰을 추구하며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로서 마윈이 인터넷과 컴퓨터에 정통한 것이라는 예상을 깬 그는 컴맹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그의 컴맹에 가까운 그의 모습과 생각은 알리바바가 누구나 쉽고 누구나 사용하기 간편한 쇼핑몰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쇼핑몰이 결제 시스템.특정 브라우저에 종속되어 있고 엑티브X와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결제가 쉽지 않은 시스템.그런 현상이 초창기 전자상거래 붐이 생긴 이후 전지현 김수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 붐이 일면서 천송이 코트가 외국인들은 구매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간편 결제시스템을 표방하는 알리바바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타 포털 사이트의 결제 시스템 변경에 분주하고.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인다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화성인 마윈,꽃거지 마윈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에게 사람을 움찔 거릴 만큼 촌철살인 명언과 연설을 잘 하기로 유명하며 남들이 다 말리고 '알리바바' 쇼핑몰을 만들시점에 그건 일만톤의 배를 히말라야 정상에 옮겨 놓는 것처럼 무모한 짓이다' 고 조롱하던 이들이 이제는 마윈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리바바 이외에 타오바오 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과 '전자결제 서비스 회사인 '알리페이' 를 설립하여 알리바바와 함께 하나의 알리바바 그룹으서 움직이고 있으며.ㄷ기업이 잘 되면 여기저기 사업을 벌여서 한 곳의 적자를 다른 계열사가 메우면서 시장 경제를 흐리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상당히 비교가 되는 대목입니다..
공자의 <춘추>,노자의 <도덕경>을 가까이 하며 호설암을 존중하며 그의 저서인 <상경>을 닳도록 읽었다는 그는 돈보다는 사람을 중시하며 뚜렷한 목표와 그리고 동기 부여 그리고 겸손함과 원칙 중시를 성공의 첫번째로 꼽고 있으며..
하버드 낙방의 쓴잔을 마셨던 그는 알리바바 성공으로 인하여 하버드 대학에 직접 초청받아 연설을 하기도 하였고 하버드 선정 <<기업 성공사례>> 에 뽑히면서 미국 유명 대학의 연구 대상 기업으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와 있는 그의 철학을 올립니다,...
"오늘은 누구나 힘들다고 말한다.그러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힘들 수있지만,모레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런데 많은 사람은 오늘을 넘기고 내일 저녘에 포기해 버린다.그래서 좋은 날이 될 모레 아침 태양을 보지 못한다"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