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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인생역전 - 유쾌한 밥줄을 찾는 열두 가지 방법
대학내일20대연구소 기획.엮음, 빙글 기획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3월
평점 :
덕업일치.자신의 좋아하는 일과 본업이 일치하는 경우를 말하며 실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나와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가는 이유는 그걸 안 하면 인생을 즐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며,돈을 쫒는 일보다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었다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자주 보았다.연예인을 좋아하면서 연예인들을 쫒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거나 방송작가나 연예부기자,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연예인들 곁에 머물면서 자신의 일을 찭아가면서,몇몇 연예인은 과거 자신이 누구의 팬이었다는 걸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가는 사람들은 처음엔 주변의 반대가 있었을 거라고 짐작케 한다. 연예인을 쫒아 다니면서 연예인들 사이에 소문이 많이 났던 강효진씨의 이야기 하나하나 읽으면서,드라마 덕질에서 연예인을 만나고 기자가 되었던 이야기.처음엔 신기하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그 일을 하기 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을 거라는 걸 알 수 있다.강효진씨의 모습을 보면서 추운 겨울철 밤을 세워서 줄을 섰던 여느 팬들 모습이 생각이 났으며,많은 연예기획사가 그것을 악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는 것과 뉴스에 나왔던 기억도 함께 떠올릴 수 있었다. 강효진씨의 경우에는 성공한 케이스에 속하지만 실제 많은 아이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팬으로 활동하면서 본업으로 연결하는 경우는 시력과 운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강효진씨 스스로 덕질을 하면서 투자한 많은 시간들이 본업이 되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된다.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는 김동하씨 이야기.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서 자격증도 따게 되었으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온 김고은씨를 만나게 된다.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게 되었고 프리다이빙 강사 자격증에 도전한 스토리나 나와잇었다.그렇게 두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본업이 되엇으며 필리핀에서 프리 다이빙 샵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미수다에 나왓던 영국인 에바가 생각이 났다.수상스키와 스노보드를 좋아했던 에바와 이경구씨의 만남.이경구씨는 스키 매니아로서 스키장에서 자신의 직업을 본업으로 연결시킨 대표적인 분이었기 때문이다.여름에는 수상스키를 즐기고 겨울에는 스노보드를 즐기는 두 사람이 만난 이야기와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취미를 직업 그 자체엿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연결시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창의적으로 그 일에 몰두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럼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함께 모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것은 그들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며,그들의 성공 방법를 알기 위함이었다.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다는 것.그들에게서 행복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