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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평점 :
이 책은 잘나가는 리더라고 되어 있지만 책에 담겨진 이야기는 잘나가는 기업이 왜 위기에 빠지는가? 그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그래서 리더가 기업 경영을 하면서 그들이 왜 위기에 빠지고 허우적 거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그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들과 연결시키고 있었다.책에는 이솝우화,라퐁텐처럼 잘 알고 있는 우화도 있지만 러시아 우화작가 이반 크르일로프의 작품도 같이 담겨져 있어서 관심가지고 읽어나갈 수가 있었다..
잘나가는 기업이 왜 함정에 빠지는 것일까에 애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영광에 도취해 있다는 것이다. 잘나가던 그 때를 기억하면서 세상의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의 모습.과거에 자신들의 경영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였으며 큰 변화나 전략 없이 쭈욱 밀고 나갔기 때문이며,그것은 기업의 운명마저 바꾸었다는 점이다.잘나가는 기업은 세계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것에 맞추어서 기업 또한 변화를 해 왔으며 과거에 도취되어 있엇던 기업들은 세상의 변화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그리고 주변을 돌아보지 않은채 새로운 기술 혁신이 아닌 기존의 자신이 추구하였던 기술을 가지고 연명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경우는 세상의 변화를 읽으면서 과거의 영광이 아닌 현재의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졌던 후지필름과 과거의 기술에 도취되어서 기술 혁신을 하지 않으면서 필름이라는 주력 업종에 올인하였던 코닥필름.그것은 결국 코닥 필름의 파산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책에 나오는 이솝우화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앞에 내놓지만 서로가 먹지 못하였던 것은 두루미와 여우의 입모양이 달랐기 때문이며 식성 또한 달랐기 때문이다.그 우화가 경영과 연결되는 이유는 회사 경영을 할 때 각자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면서 협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서 협상을 질질 끌거나 협상 그 자체가 성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여기서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먼저 내세우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필요하며 서로가 양보를 하는 것.그것이 바로 기업 경영과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에 담겨진 리더의 함정은 바로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함으로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다.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큰그림만 보면서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함으로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그런 상황이 올수 있으며 결국 회사 경영을 하는데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큰 그림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것도 챙기는 것 그것이 기업 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리더가 필수 요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