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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 신문 방송학 ㅣ 주니어 대학 3
김창룡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평점 :
이책은 우리 실생활과 관련있는 미디어의 실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미딜어는 우리 실생활에서 진실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디어를 누군가 장악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왜곡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잇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인 신문입니다.기원전 로마시대 <악타 듀르나 포풀리 로마니 Acta Diurna Populi Romani> 에 기원을 두고 있는 신문은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매일 제공하는 형태가 된 것은 1666년 독일 <라이프치히 차이퉁>이 그 시초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그렇게 우리에게 밀접한 종이 신문의 가치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점차 외면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와 가까운 미디어.신문과 방송,그리고 언론..그것들과 연관되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수 있으며,기자와 피디,아나운서가 하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수 잇습니다.
언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입니다.최근 일어난 모의원의 고소고발 사건과 언관된 독립 신문사는 우리가 말하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 경우이며,공익과 개인의 사생활 사이에서 언론이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는 데 있어서 표현의 자유가 보장 되지 않는다면 언론은 국민이 알 권리를 말하는데 잇어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언론으로서 가치를 잃는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관심있게 읽었던 건 기자들이 존경하는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였습다.일반인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자들 사이에서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가 유명한 이유는 그녀의 인터뷰 방식에 있습니다..전세계 유명인들을 만나면서 지극히 인간적이면서 공격적인 인터뷰를 한 것으로 유명하며,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와의 인터뷰,당샤오핑과의 인터뷰 내용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국민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가장 곤란할 수 있는 것들을 거침없이 물어보는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그럼으로서 기자들 사이에 전설로 남아있으며,기자들의 롤모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