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울교대 합격생 14인 지음, 구맹회 엮음 / 꿈결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공부잘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하는 말이 바로 독서하기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이다.여기서 독서에 대해서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하지만 그 독서를 고등학교 때 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른다는 것이다.초등학교 중학교 시간이 남을 때 그때 독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고등학교에는 자신의 독서 습관을 실전처럼 싸용하는 것이다.독서라는 것은 자신의 배경지식을 기본적으로 쌓아야 하며 보이는 만큼 느끼기 때문에 중학교때까지 독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게 자신을 튼튼하게 하는 독서습관은 고등학교 때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그것은 공부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독서습관을 가지는 것 이외에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책에는 자신의 취약점을 아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 답을 찾아가는 것.그것을 채워나간다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그 취약점에 대한 해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A 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취약점이 다르듯이 그 처방도 다르다는 것이며 선생님과 선배 가까운 형과 누나,오빠와 언니들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거나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이 있다.특히 자신이 어떤 과목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고 어려워 한다면 거기에 필요한 것은 무식한 방법을 쓰는 것이다..반복하고 반복해서 그것을 통째로 암기 하는 것.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공부잘하는 비법인 것이다.이해하다가 걸리는 그 시간에 암기에 공을 들인다면 더 많이 암기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예전에 나의 공부방법에 있어서 취약점은 수학이나 국어나 영어나 비슷한 것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 어려워했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수학에 있어서 미적분 보다는 통계나 확률이 어려웠으며 그것은 문제를 이해하면서 수식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힘겨웠던 기억이 있었다.그때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그것을 통암기 했더라면 쉽게 해결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책에는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공부에 있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등학교 수준에 맞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국어문제의 지문에 제임스조이스나 마르셸 프루스트의 지문이 출제되지 않는 것은 그것은 고등학생 수준에 맞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그것은 논술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그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복적인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과 꼼꼼히 공부하는 것.그것이 바로 고득점의 비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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