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의 10대를 위한 진로 특강 - 꿈과 현실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프로젝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김상호 지음 / 노란우산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고민되는 것이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이다..특히 정보를 어떻게 얻고 아이의 꿈은 무엇인지,어떤 것을 잘하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으며, 책에는 학부모에게 하나의 기초 자료로서 읽어볼만한 자료들이 담겨져 있다..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 검사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10대 어릴 적 나의 꿈을 찾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이었다..그때는 지금처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도서관이나 서점을 통해서 알수 밖에 없었다..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에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해서 아이들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아이의 성향까지 파악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아이가 외향적인지,내성적인지,기계를 잘 다루는 지  아니면 사무직이나 연구직에 적성이 맞는지 그런 정보까지 알아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책에는 그 정보를 찾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자아 탐색과 자아실현...자아탐색은 내가 어떤 것을 잘하는지 찾아가는 것이며,자아실현은 자신의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이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아탐색을 하였으면 빨리 자아실현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것이다..자아탐색만 하고 있으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조차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헤메게 된다는 것이다..여러개의 꿈을 가지는 것보다는 확고한 꿈을 찾는 것,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꿈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진로를 찾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가는 것이었다..수많은 정보 중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있지만 틀린 정보도 함께 공존한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으면서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을 통해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머뭇거림 없이 확고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꿈을 현실로 만들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그때 그때 바꾸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꿈이라는 것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 걸림돌이 되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라고 할 수 있다..미래의 김연아가 되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김연아처럼 될수는 없다는 것이다..피겨를 하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꿈으로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현실과 가까운 꿈을 가지면서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인내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며 그런 과정을 지나야만 꿈이 현실이 될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