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를 처음 배웠을 때가 생각났습니다.워드프로세서를 처음 배우고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을 배웠던 그때파워포인트도 같이 배웠습니다..물론 그 당시 파워포인트를 배웠을 땐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기초조차 몰랐기 때문에 파워포인트 안에 담겨진 여러 툴과 기능이 신기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레이아웃을 구성할 때 뒤죽박죽 하나의 작품을 하였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네..그때는 파워포인트로 보고서를 만들때 그 안에 많은 내용을 담으면 좋은 줄 알았던 것입니다..그것은 파워포인트를 왜 써야 하는지,그리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며 산만함 그자체였던 것입니다.
파워포인트를 왜 사용할까요..그건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어떤 주제에 대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말로 설명하면 길어질 수 있는 것을 파워포인트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설명을 줄일 수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정확하게 이해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파워포인트는 많은 것을 담아내는 도구가 아닌 설명을 하기 위한 보조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딱딱함을 파워포인트 하나로 부드럽게 설명 할 수 있으며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는 것 ..그것이 파워포인트로 가능하며 파워포인트로 보고서를 만들때 필요한 것은 정확성과 통일성,그리고 심플함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통일성과 정확성입니다..특히 우리말은 애매모호한 것이 많아서 파워포인트를 할때 시각적인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문장과 텍스트입니다..그래야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으며 그들 또한 어떤 설명에 대해서 재차 물어보는 경우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땐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었습니다...폰트와 도형 그리고 시작적인 기증들이 대부분 초기 버전이었으며 폰트 조차 아주 기초적인 것이었습니다..지금은 꾸준히 버전업이 되면서 지금은 포토샾 작업 없이도 간단한 사진 편집을 파워포인트로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여기에는 시각적인 기능과 레이아웃을 구성할때 빠질 수 있는 기능들은 포토샾 프로그램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워드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으며 독학으로 공부할 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큰 어려움 없이 배울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포토샵에서 알수 있는 이미지 병합과 그라데이션 작업을 파워포인트에서 바로 할 수 있다는 것과 일러스트 작업까지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여기에 다양한 통계 모형들..그런 툴은 파워포인트가 꾸준히 버전업 되어서 가능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