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코드 - 노력보다 더 큰 성과를 만드는 일머리의 비밀
이경렬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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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쓴 이경렬씨는 금융분야 전문 경영인으로서 고흥에서 태어나 기업은행에 입행하여 부행장까지 거치게 된다..그리고 다시 남들이 말리는 보험회사를 직접 차려서 연금 보험을 도입하여 성공을 거두게 된다..책에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가 담겨져 있으며 현장과 실무를 통해서 경영인으로서 생기는 여러 현안들을 스스로 해결하였고  남들이 안된다는 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었던 그 이유가 담겨져 있었다..


이경렬씨의 성공의 그 기본에는 바로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었다..주인으로서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것..스스로 고생을 자쳐하면서 현장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었으며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였다는 것..그것이 바로 이경렬씨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며,남들이 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는 점이었다..


은행에 가면 보여지는 순번표 뽑는 것...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던 이 시스템은 바로 이경렬씨가 만든 아이디어였다...고객이 은행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단축시키는 시스템..그건 바로 은행에 순번표 뽑는 방식을 도입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였다..이경렬씨가 만든 이 시스템은 직원들을 통해서 직접 테스트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였으며 전국은행이 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경렬씨 스스로 자신에게 닥치는 문제를 현장과 실무에서 답을 찾았다면 아이디어는 일상생활에서 얻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객이 불편하 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고, 일을 할때는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한다는 것..그것이 이경렬씨 스스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큰 위기를 기회로 잡을 수 있었던 건 그가 가진 세상을 비라보는 독특한 시선에 있었다는 걸 알수 있다..


기존의 보험사들의 틈바구니에서 새로운 보험사 IBK  연금 보험회사를 차리며 연금 보험으로 인하여 보험회사들이 휘청 거릴 때 이경렬씨 스스로 그 불구덩이에 뛰어 들었던 것은 바로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기존의 연금 보험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고객이 연금 보험을 외면하였던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험회사를 차릴 수 있었으며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새로운 연금보험을 적극 도입하고 그것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점이다..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현실 속에서 흔들리는 것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였으며 그것은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는 것이 근본이유였던 것이었다..여기에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면서 주저 하는 것..이경렬씨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였으며 기존의 회사 시스템과 다른 방식으로 그 문제를 풀어나갔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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