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댄 동산 가정예배서 : 1~3월 물 댄 동산 가정예배서 1
이영훈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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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모든 행복과 평화의 근본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나 자신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평안함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우선 가정이 평안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처럼 가정이 평안해지기 위해서,가정의 화합을 하기 위해서 가정예배를 하려는 이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 <물댄동산>입니다..


<물댄동산>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로서 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인 성숙을 꾀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으로서, 책에는 가정예배를 위해 1월~3월까지 90일의 분량이 담겨져 있습니다...그리고 4월~12월까지 세권이 더 나올 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네권으로 가정예배를 할 수 있는 것..첫 시작이 바로 <물 댄 동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예배를 하는 것은 바로 가정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기 위함입니다...그리고 그 감사함을 가정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이 바로 가정예배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방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2~25절-


이 책에 담겨진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 속에서 느끼는 것은 가정의 평화입니다..삶을 즐기면서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그럼으로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나에게 필요하지 않는 것은 나눌 줄 아는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나눔이 일상 속에서 함께 한다면 그것이 바로 온유와 화평의 시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삶 속에서 힘겨운 일이 있을 떄 필요한 것이 바로 '오래 참음' 인 것입니다..살면서 참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견디어간다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걸 느낍니다..여기에 필요한 것은 참음과 분별이라 할 수 있습니다...참아도 해결되지 않을 때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해결방법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책은 이렇게 나눔의 시간,결단의 시간,함께하는 기도,암송 말씀,주기도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일 매일 가정예배를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이렇게 삶 속에서 가정예배를 일상화 함으로서 가정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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