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귓속말과 고래의 뜀박질
김도연 지음 / 삶과지식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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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과거보다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점점 더 외로움을 느끼고 고단함과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관계..그관계는 필요가 없어지면 단절되어 가는 걸 느끼고 그럼으로서 현대인들은 더욱 더 외로워집니다...소설 속에서 우리의 외로움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위로와 따스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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