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누스의 축구 워밍업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지음, 엄성수 옮김, 황보관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체육시간이면 즐기는 스포츠 종목들..운동을 하기 전에 꼭 하는 것이 준비운동이며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체온을 올리면서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는 점과 운동을 하면서 생길수 있는 부상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는 점이며 는데 운동하는데 잇어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지금과 같은 추운 날씨에 몸풀기를 제대로 하

지 않는다면 넘어질 경우 골절과 같은 큰 부상이 올수가 있다. 모든 운동의 워밍업은 바로 달리기라는 걸 알 수 있다..


축구는 공을 가지고 손을 제외한 온몸을 이용하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특히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골대 근처에 안전하게 가져가는 것... 골키퍼의 허를 찌르면서 골망을 흔드는 스포츠 경기..그래서 다른 종목과 달리 다른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른 몸놀림을 필요로 하며 순간적인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그래서 워밍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스피드를 키우는 것이 많다고 할 수 있었다..


순간적인 스피드..짧은 거리를 빨리 왕복하는 것을 자주 하게 된다..그리고 그러한 훈련 방법을 예전 2002년 월드컵의 히딩크 감독의 훈련 방식으로 사용하였으며  KBS 우리 동네예체능 축구편에서 본 적이 있었다..짧은 시간에 좌우를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는 훈련..그 훈련이 생각보다 힘듥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 훈련을 얼마나 잘 소화 하느냐에 따라 체력 증대와 순간 스피드 또한 증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달리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고을 가지로 하는 훈련을 진행하며 세트 피스,볼드래핑,공을 가지고 패스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물론 여기에서 전략 전술 게임도 병행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축구는 단체 훈련이며 훈련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종종 느께게 된다.축구선수들의 훈련하는 것을 보면 비장함이나 긴장보다는 즐기면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그것이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보여진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훈련은 경기의 연장이라는 걸 알게 된다..,여기서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 중에는 두 사람이 짝을 지어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서 하는 훈련방법도 있다.


그리고 모든 훈련에서 20퍼센트를 차지 하는 기본 훈련과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이 끝나면 골대 앞에서 하는 슈팅 훈련을 하면서 축구의 모든 워밍업은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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