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이효근 지음 / 건강다이제스트사 / 2015년 5월

책에는 오십대의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목과 어깨,팔 통증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이 세가지 통증은 한가지만 생기는 것이 아닌 복합적으로 같이 생기며 치료를 하는데 잇어서 한가지가 아닌 두가지 이상의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물론 내 주변에도 오십견의 흔한 증상인 어깨 통증과 손목 터널 증후근,목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을 있으며 손목터널 증후군이 잇는 경우 무거운 걸 봇 드는 것은 당연하며 작은 병따개도 직접 못 열지 못 할 정도로 아프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처럼 오십견은 컴퓨터를 많이 쓰는 사무직이나 프로게이머 그리고 직장에서 한 자리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경우에 많이 생기며,어깨를 많이 쓰는 직업,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바른 자세로 일을 하기 힘든 직업을 가진 경우 오십견이 생기며 점점 그 나이도 어려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30대에 발생하는 경우 삼십견,40대에 발생하는 경우는 사십견으로 불려진다.특히 어깨 통증과 목디스크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을 수록 조심해야 핝다는 걸 알 수 있으며,자세는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 하지 않는 것...그리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에는 체온이 낮은 사람인 경우 활동을 많이 하여서 체온을 끌어 올리는 것 또한 오십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알수 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 중에서 오십견이 걸린 경우 사람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그것은 현대인들이 일을 하면서 병원에 갈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직장에 다니면서 꾸준히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그런 상황은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울수 있으며 치료 시기를 놓치개 된다..특히 어깨 통증은 한달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며 목 디스크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에 만성 두통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오십견의 연장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글 하나 하나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집에도 오십견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있기에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잘 모르고 있었으며 ..목이 왜 아픈지 그리고 두통은 왜 생기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그 증상들은 모두 어깨 통증에서 시작된다는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