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부모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취업이야기 - 취업준비생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입시보다 중요한 취업 정보
노훈 지음 / 가나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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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였다..특히 현재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느지 그리고 기업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명확하게 아는 것..그것이 취업을 하는 첫번째 조건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스펙에 목매고 있다는 걸 알수 있다..특히 토익과 토플에 목매는 많은 사람들...그렇지만 그 어학실력이 필요한 직종이 아니라면 기업에서 쓸모없는 스펙이라는 걸 알 수 있다..스펙에 목을 매는 우리의 현상은 과잉 스펙을 낳게 되고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가 아닌 자기 만족을 위한 스펙을 만들어나가게 된다..토익과 토플이 고득점이라 하여도 외국인과 대화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에서 영어를 사용해야 할때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영어 어학 스펙은 아무 소용이 없는 스펙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도리어 망신이 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이처럼 스펙이라는 것은 취업하려는 회사와 연관 되어 있으면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스펙, 여기에는 문에 해결 능력까지 같이 요구가 된다..


책에는 자소서와 면접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서류통과는 취업을 하는데 있잇어서 1차 관문 통과일 뿐 실제 합격은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걸 알 수 있다..이처럼 면접이 중요함에도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아는 취업 준비생은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면접에서 기본은 바로 자신이 일하려는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기업이 요구 하는 인성검사.. 이 시험은 취업 준비생들 중에서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시험이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찍거나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인적 검사 안에서 함정 문제들에 낚이는 취업 준비생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취업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일하려는 기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이며 기업에 입사하고 나서 어떻게 일할 것이냐이다..기업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하여도 인성에서 문제가 된다면 그것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스펙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기업이 요구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성실한 사람,취업에 대해서 목표가 명확한 사람일 수록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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