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비록 - 선행투자의 귀재!
오시타 에이지 지음, 김선숙 옮김, 이선민 감역 / 성안당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손정의하면 재일 일본인 그리고 소프트 뱅크 정도만 알고 있었다..그래서 손정의에 대한  가치 투자 기법과 경영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있었다..손정의에 대한 무관심은 마윈의 알리바바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손정의에 대한 관심은 커져 갔으며 성공노하우 또한 궁금하였다..특히 그의 가치 투자 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성공 노하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마윈의 알리바바 투자에 성공한 손정의에 대해 좀더 알고 싶었으며 특히 그가 가치 투자에 처음 성공한 야후 재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구글,네이버,다음이 인터넷 검색 사업을 나눠서 가지고 있지만 처음 인터넷 검색은 야후을 통해서 시작하였다..특히 야후에서 각 나라마다 다른 포맷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야후가 가지고 있는 디렉토리 검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특히 야후는 나라마다 각자 다른 검색결과가 나왔기에 항상 해외 사이트를 찾을 때면 야후를 즐겨찾기 해놓고 잇었다..


이런 디렉토리 검색 방식은 야후에서 시작하여 네이버와 다음으로 확장되었으며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야후는 수익창출에 실패하고 한국 사업에서 물러나게 된다..그렇지만 여전이 일본에서의 야후의 영향력은 그대로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누구보다 더 사업수완이 뛰었던 손정의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어릴때 꿈이 선생님이었던 손정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회장이 되기로 결심한다..사업가로서 더 많은 직원을 거느려야 했기에 한 학교의 학생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은 학생회장 손정의가 첫 시작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사업에 열중하고 누구보다 먼저 신흥기업을 발견하였으며 투자를 시도했던 손정의는 그러나 1983년 중증만성간염으로 인하여 건강을 잃게 되고 병원신세를 져야 했으며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다..그렇게 병원생활을 하면서 그가 읽었던 4000권의 독서량은 퇴원하면서 사업을 하는데 기본 바탕이 된다..


누군가는 손정의의 무모한 투자에 대해서 욕을 할지도 모른다..특히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야후라는 기업과 그 밑에 일하는 14명의 직원들..2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잇는 야후에 100억엔을 투자하는 손정의의 모습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먼저 보이게 된다..그렇지만 그는 자신이 시작하였던 것에 대해서 자심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해 보이기 시작한다..알리바바 투자에 성공한 손정의에게 아시아의 워렌버핏이라고 부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책을 통해서 왜 손정의가 알리바바에 투자했는지 알 수 있었다..그는 알리바바에 투자하면서 돈에 대한 욕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다만 알리바바가 가지고 있었던 사업성과 비전..그 사업성이 향후 소프트뱅크의 10년을 책임질거라는 걸 알았으며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가려했다는 걸 알 수가 있었으며 그의 투자기법은 알리바바가 나스닥 사장에 성공함으로서 얻어낸 성과라는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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