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과 표지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그림형제가 쓴 동화책 헨젤과 그레텔에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이 스릴러 소설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차가운 얼음이 있는 곳에서 소녀 루미카에 의해서 펼쳐지는 세상...그 안에 담겨진 잔혹함과 차가움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