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운을 경영하는 법
양지숙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운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좌우할때도 있다..특히 911 테러와 우리 삼풍백화점 사고때 단 5분의 차이로 인하여 생과 사가 오가는 그런 경우를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며 다큐를 통해서 볼 수가 있었다..이처럼 운이라는 것은 우리 삶과 상관 없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가까이 있으며 직감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에게 다가오는 불운을 예측하는 경우도 있다..이러한 운과 불운에 대해서 우리는 운명이라 부르기도 하고 숙명이라 부르면서 적응하며 살아가려는 걸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쓴 양지숙님은 내과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병원 간호사가 아닌 강사로서 방향 전환을 하게 된다..그리고 병원에서 CS 강사로 활동하면서 직원들에데 동기부여를 담당하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이렇게 강사로서 일을 하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왜 불운한 삶을 살아가는지 찾게 되고 그들의 공통점을 알게 된다.


강사로서의 삶..그 속에서 우리 스스로 운을 부러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생각바꾸기와 습관 바꾸기였다..물론 습관과 생각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 법..하나 하나 자신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바꾸는 법이 책에 소개되어 있으며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에 중요한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삶은 결국 자신의 목표에 대해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말...웃으면 복이와요..자기 스스로 미소를 짓고 웃을 때 상대방도 웃어줄 수 있으며 내가 가진 운을 상대방에게 전염시킬 수가 있다..물론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기는 힘든 법,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사람에게 다가가면 그 사람 또한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그리고 운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목소리를 다듬는 것과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연습,그리고 잔꾀를 부리지 않므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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