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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문 40일
이대희 지음 / 북스원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살면서 때로는 누군가 어쩔 수 없는 그 순간에 놓여져 있는 나 자신을 알게 될 때가 있다. 특히 스스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 그 순간 그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돼고 하나님에 대한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믿음을 얻고자 할때가 있다..그러면 하나님은 나의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다른 대안을 보여주기도 한다..
세상을 살면서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사랑과 믿음 그리고 배려라고 할 수 있다.살아가면서 이 세가지만 지키며 살아간다면 세상의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오더라도 대부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가 있다.. 가족 중 누군가 병으로 인하여 일어나지 못할 때,하나님께 기도를 통해 병을 낫기를 기도할 때도 있다..비록 기도로 인하여 명을 낫게 할 수는 없어도 살아있는 사람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 속에서 홀로 사는 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준다.
이처럼 우리 삶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도..그 기도는 나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으며 기도를 통하여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무심코 보여주었던 그 상처를 기도를 통해서 치유를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딱 한 번 뿐이다..한 번 태어나 죽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나는 죽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럼으로서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남을 용서하지 않으려 하고 서로의 아픔을 건드리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 필요한 것은 양보라 할 수 있다..내가 가진 것을 양보하고,내가 머물러 있는 그 자리를 잠시 비켜주는 삶 그 삶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라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인생은 혼자서 살수 없다는 걸 깨닫는 것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려 하였던 그 삶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생각을 망각한 채 살아가게 된다..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 잊어버린 기억들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누군가에 대한 사랑과 믿은 그리고 고마움을 생각하고 스스로 누군가에데 배풀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