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박동흠 지음 / 트로이목마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상장 전에 주식을 매입한 뒤 상장 직전이나 직후에 주식을 매도하여 고수익을 달성하는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투자정보가 공개되기 전 주식을 매입하여 되파는 단순한 방법을 가지는 이 주식 투자 방법을 비상장주식 투자라 합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하고자 하느 기업의 내부 정보를 얻기가 어려우며 실제 알고 있다도 주식을 매입하는데 있어서 개인 투자자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개인이 비상장 주식에 투자 하는 방법이 바로 공모주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정보라는 것은 소수가 아는 경우에 그 가치가 인정이 된다는 점과 높은 경쟁률로 인하여 공모주 투자로 인한 수익은 생각한 것보다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라고 하는 말이 바로 공모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입니다..설령 높은 경쟁률을 뚫고 투자를 한다 하여도 이자 비용과 수수료를 제외하는 경우 실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공모주 투자에 대해서 조금더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숫자에 대해 누구보다 밝아야 한다는 것입니다..특히 숫자계산에 능해야 하며 엑셀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기업이라 하여도 투자 설명서가 200페이지가 넘기 때문에 투자 설명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능력 또한 함께 요구가 됩니다.



회계사가 왜 공무주 투자에 관한 책을 썻을까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건 회계사가 하는 일이 바로 기업이나 공공 기관 그리고 정부기관의 재무보고나 상담을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회계에 모르는 일반인들보다 기업 정보에 접근하기가 용이하며 똑같은 투자 설명서를 보더라도 그 안에 담겨진 기업의 정보들을 더 많이 읽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회계사의 이야기를 통해 담겨진 이야기에서 공모주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돌아가지 않고 지름길로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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