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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10월에 일어난 핵폭탄 폴크스바겐 사태..우리가 폴크스바겐 사태를 일본 도요타사태보다 더 크게 보고 있는 건 바로 폴크스바겐이 독일 자동차회사라는 점이다..독일기억이 자랑하는 정직함과 신뢰..그 이미지를 폴크스바겐 자동차 회사로 인하여 망가지게 된다..자동차에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설치..그로 인하여 독일 기업에 대해 큰 흠집을 남기게 되었다..그럼으로 인하여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구입하였던 국내 고객들의 리콜 조치와 함께 법적인 소송까지 이어지고 있다..비싼 차 고급차라는 인식을 가졌던 독일차. 그 여파는 오래 갈거라는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책에 담겨진 이야기에는 2012년 우리나라 현대 기아차 또한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언 제 부터인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다문화 민족 ,다문화 가정이 등장하고 있다..다문화 가정으로 인하여 생기는 여러 범죄 이야기들...그러나 그러한 범죄들을 뉴스에 내보낸다 하여 다문화 가정의 범죄에 대해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걸 알수 있다..다문화 범죄가 일어나는 그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가 그들을 보는 따가운 시선과 편견 그리고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그들의 범죄를 부각 시키기 전에 그들에게 따스한 시선과 포용하려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 범죄도 줄어들 거라는 생각하게 되고, 내가 본 다문화 가정을 보면 그들의 모습은 우리들보다 더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11 월 13일은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마감날이다..그렇지만 국민들의 생각은 들어보지 않은채 여당과 야당은 정치적인 논리를 앞세워서 불통인 상태로 힘겨루기 하고 있으며 자기들에게 유리한 입장만 계속 내세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3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요구하는 여야 모두...그들의 꿍꿍이 속에는 우리가 유리할까 상대방이 유리할까 그 생각 뿐일 것이다...그들이 앞에 내세우는 농어촌 어쩌구 저쩌구는 그들에게는 허울 뿐이라는 걸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특히 여당 측에는 3선 4선 국회의원들의 이야기들을 먼저 내세우면서 힘겨루기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요 즘 충암고 급식 이야기가 떠들석 하다..급식회계부정을 저지른 학교장과 행정실장..그리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충암고만 급식비리를 하고 있을까 생각하면서 교육부와 교육청 스스로 감추려 하고 있으며 쉬쉬 거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 리나라 세계유산으로 유교책판과 이산가족 생방송 기록물이 채택되었다. 유교책판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그것이 경북 안동에 소장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유교책판이 기록유산으로 등재가 됨으로서 관광지로서 안동의 위치적 입지가 더욱 부각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리고 전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인 남한과 북한..가족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 아픔을 간직한 이산가족 생방송 기록물..통일이 되어 한민족이 되면 그 자료는 지금보다 더 가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3개의 기록 유산이 등재되어 있다는 걸 함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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