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영어 한 줄 (스프링)
유서영 그림, 김진경 캘리그라피, 이영욱 옮김 / 소라주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느낌은 위애서 아래로 넘기는 세로로 된 탁상달력의 느낌이었습니다..한장씩 한장씩 넘기면서 영문장도 익힐 수 있었으며 색연필로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채워넣을 수도 있었습니다..책이 쉽게 구겨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 에는 120개의 영어 문장이 담겨져 있습니다..한글과 영어 필기체로 쓰여진 문장 하나하나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림과 함께 하기에 지루함이 없었으며 그림 하나하나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그리고 문장 하나 하나 명언 하나하나에서 그 사람이 살아생전 어떤 일을 하였는지 떠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120개의 영어 문장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사람은 바로 스티브 잡스였습니다..

4년전 이맘때 세상을 떠났던 스티브 잡스..그는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이었으면서

그로 인하여 우리 삶 곳곳에 컴퓨터가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가 만든 애플..그리고 한입 메어먹은 듯한 애플의 로고가 생각납니다..

그의 이러한 혁신은 컴퓨터 뿐 아니라 모바일 혁명을 가져왔으며 아이폰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한편 그의 뛰어난 업적과 함께 그의 괴팍한 성격도 떠올랐습니다..


책 을 다 읽고 난 뒤 제일 먼저 들었던 것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주면 좋아하겠다...그 느낌이었습니다.선물을 할때 책 과 함께 24색 색연필을 같이 넣어준다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함도느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책에서 재미를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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