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 일과 결혼, 재테크까지 최고로 이룬 김태광의 자기경영 특강
김태광 지음 / 추월차선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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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실패하라.그러면 더 빨리 성공할 것이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도전하라>


책에 담겨진 두개의 의미심장한 문구..자꾸만 생각나게 된다.
어 릴 적부터 부모님은 아이들이 무언가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걱정을 하게 된다.그리고 무언가 하려는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뜯어 말리려고 하게 된다..특히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느 아이들에게 연예인은 아무나 되냐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사회에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는 원인이 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무언가 성공하기위해서는 도전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그리고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며 실패는 성공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자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도전함으로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독립을하는 기반을 닦아 나가게 된다..

<사람은 읽는데로 만들어진다>
책 은 읽어라 읽어라 그런다고 읽지 않는다..스스로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그제서야 책을 읽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읽게 된다.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세상의 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이며 주변 사람들이 알려주는 것으로는부족하기에 책을 읽는 것이다..책이 아닌 그  무언가가 나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 준다면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여기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면 금새 질릴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책을 읽는 그이유는 살면서 나 스스로 책임저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선택해야하는 일들이 생길 때 을 통해서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보호막이 되어 준다..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도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는 것..그럼으로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글귀는 바로 소설가 조정래씨의 글귀였다..
<최선이란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있는 말이다.>
우 리는 최선이라는 말을 너무많이 사용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어떤 문제가발생했을때 그것을 무마시키기 위한 변명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그렇지만 우리들 스스로그 말을 믿지않는 다는 걸...그러한 우리 사회의 모순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조정래씨는 꼬집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봉달이 이봉주 선수가 2009년 마지막 은퇴 경기에서 완주를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소설가 조정래씨께서 이야기 하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이봉주의 말에 우리가 공감을 하는 것은 그의 인생 그 자체가 최선을 다한 레이스였기 때문이었다.


에 담겨진 이야기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과 무거운 이야기들이 같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우리들의 성공이야기 뿐 아니라 교도소 안에서의 이야기들..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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