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퍼트려라 - 탁월한 인재를 만드는 확산의 경영
로버트 I. 서튼 & 허기 라오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실패없는 성장을 원할때면 성공을 확산시켜라>

처 음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여느 성공노하우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비슷한 내용..비슷한 이야기가 <복사-붙여넣기> 하는 듯한 비슷한 종류의 책이 아닌 사회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업 CEO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눈길이 가게 되었다..그리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성과 중시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책에는 전쟁이야기가 나온다..전쟁에서 기술이 발달하였음에도 왜 지상전을 벌이는것일까에 대한 그이유..그것은 공중전이 가지지 못하는 그 부분을 지상전에서 채워나갈수가 있기 때문이다..공중전은 어떤 목표물에 대해 공격을 하지만 성공할 확률이 떨어지므로 지상전과 병행하여야만 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베트남 전쟁이었다..공중전에서 승리한 미군이 지상전에서 베트공에게 패하였기 때문에 미군이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런 전쟁에서의 교훈은 기업이나 하나의 작은 조직 내에서도 같이 적용될 수 있다..대표적인 경우가 구글의 채용방식이다..구글은 신입을 채용하는데 공을 들인다..그 사람이 구글에 입사할 자격이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이 구글에 입사한 이후 다시 퇴사할 가능성은 얼마인지..꼼꼼히 따지는 것..그럼으로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공을 들이게 되고 채용된 직원은 구글의 직원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문득 우리는 왜 이직을 자주 하는지 그리고 회사에 충성하는 이가 적은지 그 이유를 구글의 사례를 통해서 알 수 가 있다..회사가 직원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는 그 직원 또한 회사에 대해서 열정을 다하지 않는다.

<무임승차를 억제하라>


우 리 말로 낙하산 인사라 불리는 사람..그런 사람이 하나의 조직이나 기업 내에 있을 경우 그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할때 조직은 쉽게 무너진다.. 특히 그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행동 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차라리 채용하지 않는 것이 더낫았다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이런 낙하산 이사의 위험성을 알고직원들에게 책임의식을 고취시킨 사람이 바로 애플의 스티브잡스였다..스티브 잡스가 가진 아이디어 뿐 아니라 그가 가진 회사의 조직 장악력..그리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그것은 스티브잡스가 가진 숨겨진 능력이었던 것이다.,.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회사내의 규율을 어기는 것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회사내에서의 기밀을 언론에 누설시킨 회사 진원과 그 조직에 책임을 묻는 것..그로 인하여 회사내의 다른 조직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책 을 읽으면서 어떤 일에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능력부터키워하 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특히 어떤 문제에 대해서지금 당장 방치 함으로 인하여 향후 생길 위험을 키우는 것..그것은 회사자체를 무너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그러한 문제들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사람들의 안이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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