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코드 -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6가지 생각 도구
에이미 윌킨슨 지음, 김고명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도전했다.실패했다.다시 도전한다.다시 실패한다.더 잘 실패한다>

책 에서 이 구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그만큼 성공하는 사람들도 마냥 매번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며 실패를 통해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다는 것이다.. 실패하는 원인에는 고객의 취향을 읽지 못하였거나 너무 앞서 나간 경우가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은 바로 실패에서 무언가를 얻어내는 사람이며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실패에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우리말로 창조 라고 말하는 이 단어의 그 기본 바탕에는 호기심이 있었다..그리고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것..그럼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이러한 작은 차이..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그들은 샘솟는 아이디어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드러내게 된다.

아이디어는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며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아이디어를 성공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목표를 향한 승부근성이다. 무언가를 해 내려는 마음가짐...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를 하여도 스스로 그 실패를 인정하면서 .실패의 파괴력을 누르는데 집중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들은 다시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가게 된다.

실 패가 가지는 교훈은 책에서 나오는 커다란 사업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도 적용될 수있다...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작은 도전을 거듭하는 것...그럼으로서 경험을 쌓게 되고 그 경험에서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얻게 된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빌게이츠나 워런버핏 또한 실패 속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아갔으며 목표를 이루어 나가게 된다..

책 에 나오는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는 인상적이었다...2006년 22살의 나이에 자신이 만든 페이스북으로 성공을 이루었던 그에게 야후의 제안이 들어온다..10억달러를 제시하였음에도 거절하였던 주커버그...그 당시에는 야후의 제안에 대해 걷어찬 주커버그의 행동에 대해서 주변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그렇지만 그의 선택은 결론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던 것이다..그리고 구글의 셰릴 샌드버그를 영입하여 페이스북은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가졌던 마크 주커버그의 성공 노하우가 책에 담겨져 있어서 관심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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