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 실천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7번 읽기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예전 고승덕 변호사의 공부방법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었다..대학 시절 고시 3관왕을 하였던 고승덕 변호사의 이력에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으며 변호사로서 승승장구하게 된다.고승덕 변호사의 공부 방법 또한 반복해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도쿄대 수석입학보다는 도쿄대 수석  졸업이 쉬웠다고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면서 한편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7 번의 읽기에서 첫번째와 두번째의 읽기는 훑어읽기였다..한페이지당 5초의 시간을 소요하면서 전체를 보는 것 400페이지 한권을 읽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이렇게 두번은 훑어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3번 ~4번은 책을 속독하는 것이다..속독을 하면서 책안의 모든것을 이애하려고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반복적으로 읽음으로서 책 안의 내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며 책 안의 핵심적인 내용은 들어오게 된다.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었다..이렇게 반복적으로 읽게 되면 책안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마지막 두번의 읽기에서 그동안 놓치고 지나갔던 세세한 것을 체크하고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7번 읽기는 암기과목뿐만 아니라 수학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특히 우리가 어려워 하는 미적분..이 과목에 대해서 7번 읽기가 아닌 7번 풀기를 하게 되면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문제는대부분 풀리게 된다..물론 이러한 방법은 다양한 과옥에서 다른 방법으로 응용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 심지어 미술이나 체육과목마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렇게 7번읽기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었다..한눈 팔면서 읽으면 7번이 아니라 10번을 읽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7번 읽으면서 메모 하지 않되 시선을 책에 두면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여기에는 고승덕 변호사처럼 자신의 몸을 최대한 편하게 하는 것이다.의자에서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침대나 소파 등등 자신에게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유지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이 방법은 학교 교과목에서 1위를 하는데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토익이나 자격증 시험..특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자격증 종목일수록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합격을 할 수가 있다..그리고 7번 읽기에 대한 방법을 알았다 하여도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