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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탐정 캠 : 용감한 개 푸치를 찾아라 ㅣ 동화는 내 친구 80
데이빗 A. 아들러 지음, 수재나 내티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5년 7월
평점 :
사람 말 잘 듣고 용감한 푸치는 집에 불이 나게 되고 푸치가 불이 난 것을
먼저 눈치 채고 주인을 향해서 짖게 됩니다.그럼으로 인하여 푸치에게 용감한 강아지라는 타이틀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고 책도
쓰여기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인기많은 푸치를
보기위해서 서점에 기다리던 쌍둥이 자매와 캔.그러나 세사람 앞에 나타는 용감한 강아지는 푸치가 아니었습니다.훈련사의 말을 안 듣는
푸치의 모습을 보고 쌍둥이자매는 누군가 푸치를 바꿔치기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푸치의 몸에 푸치와 똑같은 얼룩무늬
모양을 보고는 푸치와 똑같은 모습으로 바꾸어서 깜쪽같이 푸치와 바꿔치기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쌍
둥이 자매의 이름은 도나와 다이앤입니다...도나와 다이앤은 똑같이 생겼으며 사람들이 못 알아볼까 싶어서 도나의 머리는 다이앤과
다르게 머리를 땋아서 다니게 됩니다..그리고 두 쌍둥이와 함께 다니는 캠...캠의 정확한 이름은 제니퍼 잭슨이며 쌍둥이 자매의
오빠 에릭과 쌍둥이 자매는 함께 푸치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제니퍼는 푸치와 비슷하게 생긴 멍멍이 구름이를 이용하게 됩니다...
구름이를 통해서 찾아간 집에는 쌍둥이 자매가 보았던 사람과 다른 대머리 아저씨였습니다..그렇지만 집안에 푸치가 있었기에...도나 다이앤 제니퍼는 그 대머리 아저씨를 한눈 팔게 하고는 푸치와 구름이를 다시 바꿔치기 합니다..
아 동화책은 <소녀탐정> 캠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입니다...캠앞에 벌어지는 사건들..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느캠...그럼으로서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헤쳐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