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신

블로그의 신 -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장두현 지음 / 책비 / 2015년 8월

주변에 블로그에 공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올라오는 블로거의 글들. 그들의 글을 이웃추가나 친구추가를 통해서 자주 들어가보게 된다.그리고 그들의활동에 대해서 궁금하게 된다..

좋은 블로그란 어떤 블로그일까 물어본다면 그것은 바로 좋은 컨텐츠를 가진 블로그라고 할 수 있다.남과 차별화된 이야기들..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유는 그안에서 정보를 얻거나 즐거움을 얻기 위함이다.그것이 없다면 방문자들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책 안에 있는 내용들은 참고할 필요는 있지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예를 들어서 장문보다는 단문을 주로 써야 한다.라는 조언은 장문을 쓰더라도 블로그의 내용이 알차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다만 글에서 지루함은 피해야 한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다양한 블로그팁이었다..포토샵이나 HTML,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웹도구들은 잘 알고있었기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관심이 갔던 것은 내가 모르고 있었던 파워 블로그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의 특징이었다.

우리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은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티스토리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네이버는 방문자수를 많이 끌여들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네이버가 가지는 폐쇄적인 구조로 인하여 때로는 불편함을 야기 하기도 한다..반면 티스토리는 전문 블로거를 표방하는 포털 사이트이기 때문에 블로그 규칙에 있어서 엄격함을 가지고 있다.그럼으로서 블로그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이다.이럴 때필요한 것은 블로그를 융합하는 것이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구조와 트위터의 개방적인 구조를 합친다면 검색도 용이하며 네이버의 방문자를 끌여들이게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HTML테그 사용법과 CSS사용법 그리고 포토샵 사용법이다.여기에 베가스나 프리미어와 같은 동영상 편집툴을 사용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한편 예전에는 FLASH가 각광을 받았지만 현재는 해킹의 우려와 모바일 사용의 급증으로 인하여 점차 외면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ActiveX와 함께 퇴출 될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어난다면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특히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여 광고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다만 네이버는 구글 애드센스 설치가 불가능하기에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를 이용하여 광고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